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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아울렛 대구율하점, 루부 등 6개 패션브랜드와 기획전

등록 2024.05.27 09:3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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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롯데아울렛이 상반기 최대 규모의 할인 행사인 '서프라이스 위크'를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사진=롯데쇼핑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롯데아울렛이 상반기 최대 규모의 할인 행사인 '서프라이스 위크'를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사진=롯데쇼핑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상반기 최대 규모의 할인 행사인 '서프라이스 위크(Sur-Price Week)'를 맞아 롯데아울렛 대구율하점은 지역 패션 브랜드와 함께하는 기획전을 진행한다.

27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오는 30일부터 6월6일까지 서프라이스 위크를 맞아 롯데아울렛 대구율하점 1층 이벤트홀에서 '대구경북패션사업협동조합(DGFC)'에 소속된 6개 브랜드들이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코리언블루 아람, 주르아르디, 카키바이, 루부, 빗살무늬, 보니따연수 등이 참여하며 천연염색 제품에서부터 인견 원피스, 린넨 의류 등 패션의류 및 잡화 상품을 판매한다.

롯데아울렛 서프라이스 위크는 깜짝 놀랄만한 가격(Surprise+Price Week)을 의미하며 상반기 최대 규모 혜택을 제공하는 롯데아울렛의 대표 쇼핑 축제다. 올해는 5월31일부터 6월9일까지 진행한다.

실제 지난해 서프라이스 위크 행사 기간 중 대구 지역 롯데아울렛의 매출은 전년 대비 15% 이상 신장하며 고객들의 큰 관심을 받는 행사로 자리잡았다.

총 5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서프라이스 위크는 스포츠부터 리빙 상품군 등 전 상품군이 참여하며 기존 아울렛 가격에 최대 3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대표 브랜드는 나이키, 뉴발란스 등이며 판매가 대비 최대 80%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는 '갓성비 특가찬스' 상품들도 준비됐다.
 
서프라이스 위크 기간 한정 특별히 제공되는 선착순 쿠폰 이벤트도 다채롭게 진행한다.

20만원 이상 구매 시 2만원 상당의 롯데모바일상품권을 제공하는 얼리버드 쿠폰을 오는 27일부터 롯데아울렛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선착순 5000명에 한해 제공한다.

선착순 2만명을 대상으로 F&B 매장 ‘5000원 할인권(1만5000원 이상 결제 시 사용 가능)’이 포함된 '롯데레드페스티벌 스페셜 쿠폰'을 롯데백화점 앱에서 오는 30일부터 증정한다.

김현영 롯데아울렛 마케팅팀 팀장은 "서프라이스 위크는 아울렛을 대표하는 연중 최대 규모의 쇼핑 축제로 자리잡았다"며 "고물가로 위축된 소비 심리를 진작을 위해 풍성한 쇼핑 혜택과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한 만큼 고객들의 많은 방문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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