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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건설기계, 2022년형 신제품 5톤급 소선회형 굴착기 출시

등록 2021.12.13 10: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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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국내 배기가스 환경 기준을 충족하는 EU 스테이지 5 엔진 장착

뉴 F시리즈 콘셉트 반영된 소선회 디자인과 강력한 성능의 유압 시스템

[서울=뉴시스] 볼보건설기계_신제품 5톤 소선회형 굴착기 ECR58F (사진=볼보그룹코리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볼보건설기계_신제품 5톤 소선회형 굴착기 ECR58F (사진=볼보그룹코리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희정 기자 = 볼보그룹코리아는 2022년형 신제품인 5톤급 소형 소선회 굴착기 ECR58F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ECR58F는 새로운 F시리즈 디자인 콘셉트다. 소선회 특성에 맞는 새로운 차체 설계와 국내 현장에 꼭 필요한 편의사양을 추가 장착했다. 새롭게 적용되는 국내 배기가스 환경 기준인 EU(유럽연합) 스테이지 5를 충족하는 친환경 볼보 D2.6 엔진을 장착했다.

HD급 후방카메라 모니터와 사각지대 없이 탁트인 작업시야는 더 넓어진 운전 공간과 함께 작업 안전성을 높여준다. 새로운 타입의 조그 셔틀 스위치로 조작이 가능한 5인치 컬러 I-ECU 디스플레이를 통해 다양한 작업장치 세팅 및 각종 다양한 작업 기능 조절이 가능하다.

새로운 ECR58F는 첨단 기술의 고성능 유압시스템을 적용, 작업에 따라 볼보 엔진과 연동해 최적의 작업 밸런스를 유지한다. 적은 연료소모로도 강력한 굴착력과 높은 인양 성능을 제공한다. 특히 저 무게 중심 설계의 상부 프레임과 추가 보강된 카운터 웨이트로 도심지 협소 공간 및 경사지 작업에서도 빠르고 안전한 소선회 작업이 가능하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ECR58F는 자동 2중 안전 장치의 새로운 퀵 핏을 장착해 수동식 안전핀 없이 빠르고 안전한 버킷 탈·부착이 가능하다. 내구성이 강화된 옵셋 작업장치는 소선회 협소 공간의 작업 효율성을 높였다

볼보그룹코리아는 신제품 국내 출시를 기념해 볼보 안성센터에서 사전 시승 예약을 통해 시승을 할 수 있는 고객 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모든 방문 고객 및 계약 고객에게 특별한 기념품도 증정한다.

임재탁 볼보건설기계 국내영업서비스 부문 부사장은 “국내에 출시하는 F시리즈 첫 범용 굴착기 모델인 ECR58F는 기존 소선회 제품과 차별화된 디자인과 성능으로 기대 이상의 만족을 드릴 수 있다고 자신한다”며 “신제품 론칭과 함께 다양한 부속품도 공급해 고객 이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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