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황룡강 해바라기 단지에 뜬 무지개
【장성=뉴시스】이창우 기자 = 제18호 태풍 '미탁'(MITAG)이 물러가고 맑게 갠 3일. 전남 장성 황룡강 황미리랜드에 선명한 무지개가 떠올라 청명한 가을 하늘을 수놓고 있다. 황미르랜드 내 3만3000㎡(1만 평) 부지에는 태풍을 이겨낸 100만 송이 해바라기가 만개해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장성군이 내년부터 황미르랜드에 테마공원을 조성할 계획이어서, 올해가 해바라기 정원을 관람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2019.10.03 (사진=장성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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