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상공 장식한 6월 보름달
[모스크바=AP/뉴시스]24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의 조명 비친 건물 위로 '스트로베리 문'으로 불리는 분홍빛 보름달이 떠 있다. 스트로베리 문은 6월 보름달의 이름으로, 먼 옛날 인디언들이 딸기 수확철인 6월을 기념해 이름 붙인 것으로 알려졌다. 202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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