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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면 얼굴로라도"

등록 2024.07.25 09: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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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드니=AP/뉴시스] 일본 수구 골키퍼 타나무라 카츠유키가 23일(현지시각) 프랑스 생드니의 올림픽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2024 파리 올림픽 조별 리그 B조 경기를 앞두고 훈련 중 얼굴로 슛을 막아내고 있다. 일본은 27일 세르비아와 첫 경기를 치른다. 2024.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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