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 '메르스 접촉자 1명' 확진
【천안=뉴시스】이종익 기자 = 충남 천안의 A종합병원에서 3일 오전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환자와 접촉으로 이송됐던 의심환자가 메르스로 확진된 가운데 병원 내 일반 내원객과 접촉을 예방하기 위해 독립공간으로 진료와 검사 등이 가능한 메르스 진료 전용 임시 진료소가 운영중이다. 2015.06.03. [email protected]
A병원은 이날 다른 병원에서 메르스 의심환자로 분류돼 이송된 환자 중 1명의 환자가 확진돼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40대 여성으로 알려진 이 환자는 메르스 확진 환자와 접촉한 가운데 의심환자로 분류돼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인 A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천안=뉴시스】이종익 기자 = 충남 천안의 A종합병원에서 3일 오전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환자와 접촉으로 이송됐던 의심환자가 메르스로 확진된 가운데 병원 내 일반 내원객과 접촉을 예방하기 위해 독립공간으로 진료와 검사 등이 가능한 메르스 진료 전용 임시 진료소가 운영중이다. 2015.06.03. [email protected]
앞서 A병원에서는 지난 2일 메르스 증상을 보여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의뢰받은 의심환자 2명에 대한 정밀검사에서 모두 음성으로 나와 귀가했다.
【천안=뉴시스】이종익 기자 = 충남 천안의 A종합병원에서 3일 오전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환자와 접촉으로 이송됐던 의심환자가 메르스로 확진된 가운데 병원 내 일반 내원객과 접촉을 예방하기 위해 독립공간으로 진료와 검사 등이 가능한 메르스 진료 전용 임시 진료소가 운영중이다. 2015.06.03. [email protected]
첫 감염자가 나온 것으로 알려진 경기도 평택과 인접한 천안과 아산지역에서는 3일 현재 20여 곳의 유치원과 초중학교에서 운영위원회 등을 통해 임시 휴업이 늘어나고 있으며 지역 내 예정된 각종 행사도 연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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