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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대선 3차 토론]힐러리 "여성·성소수자 권리 증진"…트럼프 "보수 대법관 임명"

등록 2016.10.20 10:16:43수정 2016.12.28 17:4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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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이거스=AP/뉴시스】힐러리 클린턴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왼쪽)와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가 19일(현지시간)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마지막 3차 TV토론을 벌이고 있다. 2016.10.20 

【서울=뉴시스】이지예 기자 =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 힐러리 클린턴은 19일(현지시간) 연방 대법원은 여성과 성소수자를 포함한 모든 국민의 권리를 증진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클린턴은 이날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네바다 대학에서 열린 3차 TV토론에서 이 같이 지적하며 상원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차기 대법관으로 지명한 중도 성향의 메릭 갈랜드 인준을 마무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트럼프는 차기 대법관은 보수주의자가 돼야 한다며 낙태 반대, 총기 소유권 보호 등이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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