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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러슨 " 북한 핵무기 결코 용납 못해"

등록 2017.07.05 07:3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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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AP/뉴시스】렉스 틸러슨 미 국무장관이 지난 13일 미 상원 외교관계위원회 증언 도중 잠시 발언을 멈추고 생각에 잠겨 있다. 틸러슨 장관은 19일 북한에 억류됐다가 혼수 상태에서 풀려난 미 대학생 오토 웜비어의 사망에 대해 가족들에 애도를 표한 후 미국은 웜비어를 불법 감금한 북한에 대해 책임을 지울 것이라고 밝혔다. 2017.6.20

【워싱턴=AP/뉴시스】렉스 틸러슨 미 국무장관이 지난 13일 미 상원 외교관계위원회 증언 도중 잠시 발언을 멈추고 생각에 잠겨 있다. 틸러슨 장관은 19일 북한에 억류됐다가 혼수 상태에서 풀려난 미 대학생 오토 웜비어의 사망에 대해 가족들에 애도를 표한 후 미국은 웜비어를 불법 감금한 북한에 대해 책임을 지울 것이라고 밝혔다. 2017.6.20

【서울=뉴시스】오애리 기자 =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은 4일 오후 (현지시간) 발표한 긴급성명을 통해 "미국은 북한의 핵무기를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폭스뉴스 보도에 따르면, 틸러슨 장관은 또한 "북한에 대한 유엔 제재를 완전하게 이행할 것을 모든 국가들에 촉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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