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식]한밭수목원 물놀이장 인기몰이 등
【대전=뉴시스】한밭수목원 무료 물놀이장
한밭수목원 물놀이장은 만3세부터 초등학생 이하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유아용 풀장, 아동용 풀장, 워터슬라이드 등이 운영되며, 보호자도 동반 입수할 수 있다.
선착순 500명씩 하루 3회 입장할 수 있으며, 1회차는 오전 10시~오전 12시, 2회차 오후 1시~오후 3시, 3회차는 오후 3시30분~오후 5시30분 까지다. 각 회차 종료 후 전원 퇴장한 뒤 다시 입장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수영모를 비롯해 반드시 모자를 착용해야하며, 물과 음료를 제외한 다른 음식물은 행사장 내에 반입할 수 없다. 매주 월요일엔 휴장하고, 주말에는 버블존 등 다양한 이벤트도 선보인다.
◇ 대전시, 지하안전영향평가 전문기관 실태 조사 실시
대전시는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시에 등록된 지하안전영향평가 전문기관에 대한 실태조사를 벌인다고 15일 밝혔다.
조사 내용은 지하안전영향평가 대행실적과 등록사항 변경 적정 여부,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이다.
등록 사항 변경 미신고 등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을 위반하면 최소 200만원에서 최대 2000만원까지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고, 영업정지 1개월에서 6개월, 등록취소 등에 처해질 수 있다.
◇ 17일 만인산자연휴양림서 숲 속의 작은 음악회
대전시는 오는 17일 오후 7시 만인산자연휴양림 야외음악당에서 ‘한여름밤 숲 속의 작은 음악회’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음악회에선 ‘에코그린 합창단’의 환경노래, 성악과 국악이 어루러진 노래메들리, 현악연주와 어쿠스틱 밴드 공연 등이 선보인다.
행사장에선 초등학생 자녀와 부모를 대상으로 '2020년 가족과 함께 떠나는 자연탐사단' 회원모집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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