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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옴니시스템, 2억7천만원 상당 화장품·도서 기부

등록 2020.01.08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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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울시청 신청사. (사진=뉴시스 DB)

[서울=뉴시스]서울시청 신청사. (사진=뉴시스 DB)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서울시가 옴니시스템(주)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화장품과 도서를 지원한다.

시는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서울광역푸드뱅크센터와 함께 8일 오후 2시 시청 본관 8층 간담회장2에서 '옴니시스템(주) 기부전달식'을 연다.

옴니시스템(주)는 화장품 51종 1만6887개, 도서 513종 2만5231권 등 총 2억7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한다. 서울광역푸드뱅크센터를 통해 29개 기초푸드뱅크·마켓과 직능단체를 통해 배분될 예정이다.

전성열 옴니시스템(주) 부사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소외계층을 돕겠다"고 말했다.

정진우 서울시 복지기획관은 "어려운 이웃에게 화장품과 책을 나눌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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