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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문화예술인에 공공임대주택 지원

등록 2020.03.20 14:3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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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울 도봉구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서울 도봉구청.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문화예술인들의 주거 안정과 지역 문화예술분야 활성화를 위해 문화예술인 맞춤형 공공임대주택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구는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와 공공임대주택 공급·관리 협약을 체결하고 지난해 11월 입주자를 모집했다.

이번 사업에는 '4차 문화예술인마을' 10세대, '5차 문화예술인마을' 9세대로 총 19세대가 모집됐다. 68명이 신청했다.

문학작가, 독립영화감독, 설치미술가, 가수, 연극배우 등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입주자가 선정됐다. 입주는 26일부터 시작된다. 거주기간은 재계약 요건을 갖출 시 최장 20년까지 가능하다.

구는 '6차 문화예술인마을' 모집을 5월 중 도봉구청 홈페이지(www.dobong.go.kr)에서 실시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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