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이달의 기자상, '채널A 검언유착 의혹' 등 8편 선정

[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종합편성채널 채널A 기자들이 '검·언 유착'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의 압수수색을 1박2일째 막는 가운데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채널A 본사 로비에서 기자들이 걸어가고 있다. 2020.04.2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한국기자협회가 22일 제356회(2020년 4월) 이달의 기자상 수상작으로 총 8편을 선정했다.

◇취재보도1 ▲'21대 총선 양정숙 비례후보 검증' (KBS 정치부 노윤정·정성호·하누리 기자, 영상취재부 오광택·박상욱 기자) ▲'채널A 검언유착 의혹' (MBC 인권사회팀 장인수·신수아 기자)

◇기획보도 신문·통신 ▲'대한민국 형사소송법 312조' (경향신문 사회부 이범준 기자) ▲'디지털 성범죄, 그들의 죗값' (세계일보 사회부 김선영·박지원 기자, 문화체육부 이창수 기자)

◇기획보도 방송 ▲'21대 총선 특집' (KBS 탐사보도부 21대 총선 특별팀)

◇지역 취재보도 ▲'서민 울린 대국민 사기극 '전세자동차 원카'' (경인일보 경제부 김준석 기자, 사회부 김동필 기자)

◇지역 기획보도 신문·통신 ▲'한반도 최초의 성매매 집결지 '완월동'. 100년의 뿌리를 뽑다' (부산일보 사회부 박혜랑 기자)

◇전문보도 ▲'코로나19 집중 프로젝트' (대구MBC 디지털미디어팀 도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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