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매월 1회 이상 '전통시장 가는 날'…물품 구입
[서울=뉴시스]서울 강동구청.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관내에는 암사종합시장, 둔촌역전통시장, 명일전통시장, 길동복조리시장, 성내전통시장, 고분다리전통시장 등이 있다. 점포수만 690여개에 달한다.
강동구청 모든 부서와 동 주민센터는 이달부터 관내 전통시장과 자매결연을 통해 매월 1회 이상 전통시장 가는 날을 지정해 참여한다.
구는 각 부서별 행사 준비를 위한 물품 등의 구매 시 자매결연을 체결한 전통시장을 활용한다. 또 점심식사와 간담회 등도 전통시장과 그 주변 상권을 이용한다.
자매결연은 각 부서의 상위조직인 국·단·소(12개)와 동 주민센터(18개) 등 30개 기관이 6곳의 시장과 1기관-1시장 형태로 나눠 체결한다.
구는 향후 관내 공공기관으로 참여 확대도 협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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