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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정의연, 기림일 문화제 청계천서 연다…1000명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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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8-12 10:22:28
실참석자 300여명 예상…예보 앞~광교 구간
코로나19 예방 위해 거리두기·열 측정 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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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지난해 8월14일 제7차 세계일본군위안부 기림일을 기념하며 열린 1400회 수요집회에서 한 시민이 피켓을 들고 있다. 2019.08.1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천민아 기자 = 정의기억연대(정의연)가 오는 14일 열리는 위안부 기림일 문화제를 서울 종로구 청계천 일대에서 열 계획인 것으로 파악됐다.

12일 뉴시스 취재에 따르면 정의연은 제8차 세계일본군위안부 기림일 문화제를 오는 14일 오후 7시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광교 구간 인도와 전 차로에서 진행하겠다고 서울 남대문경찰서에 신고했다.

신고인원은 1000명이며 주최 측은 약 300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정의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참가자 사전신청을 받고 좌석 간 거리두기와 열 측정 등 방역 수칙을 세워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구체적인 내용은 기림일 기념 사전행사인 세계연대집회에서 이날 공개될 전망이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일은 고(故) 김학순 할머니가 처음 일본군 위안부 피해 사실을 증언한 날(1991년 8월14일)을 기리기 위해 공식 지정된 국가기념일이다.

정의연은 이번 기림일 문화제에서 손글씨인증샷 영상과 연대발언, '소녀여 고향이란다' 참여자 퍼포먼스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페이크 뉴스(fake news)' 거리 전시회도 열린다. 언론중재위원회에서 조정성립 혹은 강제조정된 정의연 관련 기사들이 진열될 전망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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