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박한 정리' 유재환 "투병 어머니 위한 집·마음 정리"
[서울=뉴시스] 5일 방송되는 tvN '신박한 정리' (사진 = tvN) [email protected]
5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되는 tvN '신박한 정리'에는 음악부터 예능까지 모두 섭렵한 다재다능 방송인 유재환이 출연한다.
투병으로 일을 그만둔 어머니와 단둘이 한 집에 살고 있는 유재환은 집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어머니를 위해 소중한 사연을 보냈다.
평생 제대로 된 정리 없이 반복된 포장 이사로 인해 쌓여온 짐들이 집안 곳곳에 가득한 상황을 본 '신박한 정리단'은 정리 의지를 불태웠다는 후문이다.
물건 비우기 뿐만 아니라 의뢰인 유재환의 '마음 비우기'도 공개된다.
바쁜 일상 때문에 소파에서 자는 게 습관이 된 어머니와 이를 편치 않은 마음으로 지켜봐온 유재환의 진심이 방송에서 그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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