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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역에 공유킥보드 충전거치대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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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10-21 06:00:00
교통공사-KSTI, 노상주차 해결 업무협약
헬멧대여소 등 기타 부대시설도 설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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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공유킥보드 예상 이용 구조도 (구조도=서울교통공사 제공) 2020.10.2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서울 지하철역 인근에 공유킥보드 충전거치대와 부대시설이 설치된다.

서울교통공사와 모빌리티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케이에스티인텔리전스(KSTI)는 지난 13일 공유 킥보드의 지하철역 인근 노상주차·무단방치로 인한 안전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공사는 지하철역 출입구 인근 부지 등 인프라 제공과 인허가를 위한 관계기관 협의, 제도개선 등을 수행한다. KSTI는 이 공간에 공유 전동 킥보드용 충전 거치대와 헬멧 대여소 등 기타 부대시설을 설치 후 운영한다.

지하철역 인근에 무질서하게 주차·방치돼 있던 공유 킥보드를 거치대에 두고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게 된다.

공사와 KSTI는 일부 역사에 킥보드용 충전거치대와 부대시설을 설치해 운영할 예정이다. 또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날 경우 본 사업으로 발전시켜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들은 앱 하나로 여러 업체의 공유 킥보드 예약·결제·최적 이동경로 확인 등 다양한 기능을 지닌 전문 플랫폼과 앱 서비스를 시행할 예정이다.

이들은 앱을 통한 지하철·공유 킥보드 연계이용권 개발과 연계이용 시 킥보드 요금을 인하하는 방안 등도 추진한다.

서울교통공사 김상범 사장은 "KSTI의 안정적 거치대와 편의시설 운영을 통해 역사 근처에 무분별하게 방치돼 있던 공유 킥보드가 정리된다"며 "안전과 편의성도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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