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전남교육청, 송원대와 직장어린이집 위탁 계약

등록 2020.10.22 15:21:39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전남도교육청 직장 어린이집 조감도.

전남도교육청 직장 어린이집 조감도.


[무안=뉴시스] 구용희 기자 = 전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은 소속 직원들의 근무여건 개선과 근무 만족도 향상을 위해 설립 중인 직장어린이집 수탁자로 송원대학교 산학협력단을 선정하고, 위탁운영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청사 내 전남교육연구정보원 앞 부지에 지상 2층 906㎡ 규모의 직장어린이집을 신축중이다. 내년 3월1일 6개 반 54명 정원으로 개원 예정이다.

 송원대 산학협력단은 2021년 3월1일부터 2024년 2월29일까지 3년 간 어린이집을 위탁 운영한다.
 
40년 전통의 송원대학교는 1만여 명의 유능한 유아교사를 배출한 지역의 대표적 유아교사 양성 기관이다.

장석웅 교육감은 "직원 자녀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어린이집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송원대학교 보육 관련 학과와의 협업을 통해 영유아 보육과 가족복지 증진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