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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한러 수교 30주년 기념 공연 연다

등록 2020.11.23 10:2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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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강동구 한러 문화주간 포스터. (포스터=강동구 제공) 2020.11.2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강동구 한러 문화주간 포스터. (포스터=강동구 제공) 2020.11.2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강동문화재단이 올해 한국·러시아 수교 30주년을 기념하는 상호문화교류의 해를 맞아 내달 1일 강동아트센터에서 기념공연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구는 예술 문화를 통해 양국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11월을 '러시아 주간'으로 지정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26일 오후 8시 대극장 한강 무대에서 풍류 아티스트 임동창 콘서트 '1300년의 사랑이야기, 달하'가 관객을 맞는다. 27일 오후 9시 소극장 드림에서는 한밤의 음악 산책 '가을밤, 러시아를 만나다'가 열린다.

피날레는 12월1일 오후 7시 대극장 한강에서 펼쳐지는 한-러 상호 문화교류의 해 기념공연 '인연-옷의 혼'이 장식한다. 강동아트센터 야외 바람꽃 마당에는 흰 눈이 쌓인 '러시아 정원'을 형상화한 라이트 로즈가 설치돼 내년 2월까지 볼거리를 제공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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