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당 성모 마리아상에 돌 던져 파손한 남성…경찰 추적
[부산=뉴시스] 부산 기장경찰서는 성당 마당에 들어가 돌을 던져 성모 마리아상을 파손한 뒤 달아난 남성을 추정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부산경찰청 제공)
11일 기장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4시 21분께 기장군 기장성당에서 한 남성이 마당에 있던 성모 마리아상에 돌을 던진 뒤 달아났다.
이로 인해 성모 마리아상의 왼쪽 팔 부분이 깨지고 금이 가는 등 크게 파손돼 5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부산=뉴시스] 부산 기장경찰서는 성당 마당에 들어가 돌을 던져 성모 마리아상을 파손한 뒤 달아난 남성을 추정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부산경찰청 제공)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