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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노인복지시설 코로나19 특별 방역점검

등록 2021.01.18 10: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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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서울 송파구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서울 송파구청.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연장에 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관내 노인복지시설을 대상으로 특별 방역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특별 방역점검은 지난 11일부터 29일까지다. 노인요양시설과 주야간보호시설 등 관내 노인복지시설 50개소 전체가 대상이다.

구는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여부 점검 외에도 ▲종사자 동선관리와 휴무 시 사전승인절차 이행 ▲종사자 사적모임 금지 ▲시설 내 접촉 최소화 방안 마련 ▲종사자의 주 1회 코로나19 선제검사 의무화 준수 여부 등의 항목을 새롭게 추가해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구는 방역수칙 위반사실이 발견된 시설에 과태료 부과 등의 처분과 함께 점검 종료 후 1주 이내 추가 불시 점검도 실시한다.

구는 방역점검과 함께 모든 노인복지시설 종사자에 대해 주 1회 선제검사 실시를 의무화하고 검사결과를 관리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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