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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긴 서울 청소년 혁신교육 활동사례 찾는다

등록 2021.03.31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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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4월1일부터 20일까지 공모

[서울=뉴시스]서울시교육청은 오는 4월1일부터 20일까지 '제2회 서울형 혁신교육지구 청소년 활동 사례'를 공개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사진=서울시교육청 제공). 2021.03.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서울시교육청은 오는 4월1일부터 20일까지 '제2회 서울형 혁신교육지구 청소년 활동 사례'를 공개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사진=서울시교육청 제공). 2021.03.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정현 기자 = 서울시교육청이 코로나19를 극복하고 학교와 마을에서 봉사·동아리 활동을 수행한 청소년의 사연을 찾는다.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4월1일부터 20일까지 '제2회 서울형 혁신교육지구 청소년 활동 사례'를 공개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교육청은 서울시, 자치구, 지역 단체와 함께 학교와 마을의 자원을 이용해 학생들을 가르치는 취지의 '서울형 혁신교육지구'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마을 속 체험활동, 봉사활동, 동아리활동, 참여자치 활동을 위주로 하고 있으나 지난해 코로나19로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번 공모는 청소년들이 자발적인 사회 참여 활동과 자율 자치 활동을 통해 스스로 성장하고 변해나가는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에 살고 있는 만 14~19세 청소년은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부문은 수기와 영상 2개다. 서류는 서울형 혁신교육지구 홈페이지 또는 교육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상 수상자 1명에게는 서울시교육감상과 20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주어진다.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다 합해 19명에게 상장과 소정의 부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교육청 참여협력담당관실(02-399-9378)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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