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대전서 학원·학교관련 확진자 7명 추가…누적 84명

등록 2021.04.09 09:55:31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밤새 11명 확진…n차감염 확산

[서울=뉴시스] 9일 0시 기준 국내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671명 증가한 10만8269명이다. 신규 국내 발생 확진자는 644명, 해외 유입은 27명이다. 사망자는 6명 늘어 누적 1764명이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hokma@newsis.com

[서울=뉴시스]  9일 0시 기준 국내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671명 증가한 10만8269명이다. 신규 국내 발생 확진자는 644명, 해외 유입은 27명이다. 사망자는 6명 늘어 누적 1764명이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에서 밤새 다양한 경로의 코로나19 확진자가 11명 나왔다.

9일 대전시에 따르면 학교와 학원, 교회, 주점 등 다양한 경로의 n차감염자가 추가돼 누적확진자가 1513명(해외입국자 58명)으로 늘었다.

11명 가운데 7명은 집단감염이 진행중인 학원과 학교 관련 확진자다. 이로써 학원 및 학교 관련 확진자는 84명이 됐다.

친구와 가족들을 중심으로 확진이 됐는데 학교와 관련된 연쇄감염이 4명(1506·1507·1510·1512번)이고, 연기학원 수강생인 1414번과 관련된 감염이 3명(1503·1484·1512번) 나왔다.

교회와 관련된 확진자가 1명(1416번) 더 나왔고 집단감염이 발생했던 서구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도 1명(1508) 추가됐다.

이밖에 유성구의 한 어린이집 원생 1명(1513번)이 감염됐고, 서구 거주 40대인 1504번은 감염경로가 정확하지 않아 역학조사가 진행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