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수 감독, '와카남' 합류…미모의 아내·붕어빵 자녀 공개
[서울=뉴시스]TV조선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에 최용수 감독이 합류한다. (사진=TV조선 '와카남' 제공) 2021.07.20. [email protected]
20일 TV조선에 따르면 최용수 감독은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에 출연해 아내 전윤정과 아이들까지 매력 넘치는 4인4색 가족 일상을 공개한다.
최용수 감독은 어디서도 볼 수 없던 결혼 생활을 최초로 선보인다. 무엇보다 '와카남'을 통해 최용수와 미모의 아내 전윤정, 그리고 최용수와 똑 닮은 붕어빵 남매들이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내는 만큼 관심을 끌고 있다.
그라운드 위에서는 매서운 눈으로 무한 카리스마를 뽐냈던 최용수 감독이 아내 앞에서는 꿀이 뚝뚝 떨어지는 로맨티시스트로, 아이들 앞에서는 쩔쩔매는 순한 양 아빠로 변신하는 등 180도 다른 반전 매력을 선보이는 것. '와카남'에서 처음 공개되는 최용수 감독의 일상 모습에 궁금증이 커진다.
이뿐만 아니라 최용수의 아들이 '제2의 손흥민'을 꿈꾸는 축구 유망주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2002 월드컵 영웅' 최용수의 축구 실력을 쏙 빼닮았을지, 최용수 아들의 축구 실력에도 관심이 쏠린다.
또 탁 트인 한강뷰와 깔끔한 화이트톤 인테리어로 꾸며진 최용수 감독의 럭셔리 하우스도 첫선을 보인다. 와일드한 매력의 소유자 최용수의 예상치 못한 반전 취향이 반영된 럭셔리 하우스는 어떤 스타일을 띄고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제작진은 "최용수 감독의 특별하고 화목한 가족생활과 럭셔리 하우스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며 "반전미 그득한 최용수-전윤정 가족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 4회는 이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최용수 감독의 이야기는 오는 27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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