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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접종자 사전예약 30일 종료…10월 추가 예약 기회 없다

등록 2021.09.20 14:5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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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18일부터 미접종자 577만명 사전예약 진행
20일 0시까지 2만8671명 예약…예약률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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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추석 연휴 첫 날인 지난 18일 오전 광주 서구 코로나19 예방 접종센터에서 의료진이 화이자 백신 접종 대상자를 예진하고 있다. 2021.09.18. wisdom21@newsis.com

[서울=뉴시스] 정성원 기자 = 접종 당국은 오는 30일까지 코로나19 백신 미접종자를 대상으로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당국은 사전예약이 종료된 오는 10월부턴 예약 기회를 다시 제공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홍정익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 접종관리팀장은 20일 오후 정례 브리핑에서 "지금까지의 계획으로는 9월30일까지 사전예약을 종료하고 10월에 다시 예약을 열 계획을 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이달 18일 오후 8시부터 만 18세 이상(2003년 12웡31일 이전 출생) 전체 미접종자를 대상으로 사전예약이 진행이다. 예약은 오는 30일 오후 6시까지다.

대상은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상에 포함돼 접종을 예약할 수 있었지만, 건강상 이유 등으로 아직 접종하지 못했거나 사전예약에 참여하지 않은 577만7369명이다. 연령대별로 60세 이상 고령층 112만254명, 50대 84만3366명, 18~49세 381만3749명 등이다.

사전예약한 이들은 전국 위탁 의료기관에서 다음 달 1일부터 16일까지 화이자 또는 모더나 등 mRNA(메신저 리보핵산) 백신을 접종한다.

추진단은 그러나 이번 미접종자 사전예약에도 참여하지 않은 이들을 대상으로 10월부터 추가 예약 기회를 주지 않을 방침이다.

홍 팀장은 "10월1일부턴 9월30일까지 예약하신 분들이 접종한 후에 전체적인 접종 상황과 필요성을 검토해 필요하다면 고려하겠지만, 지금은 미접종자 예약을 10월에 다시 열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이날 0시까지 미접종자 577만7369명 중 2만8671명이 예약해 예약률은 0.5%다.

연령대별 예약자와 예약률은 ▲80세 이상 155명(0.1%) ▲70대 924명(0.4%) ▲60대 4542명(0.8%) ▲50대 1만537명(1.2%) ▲40대 3499명(0.3%) ▲30대 3925명(0.3%) ▲20대 4666명(0.4%) ▲18세 이상 10대 423명(0.4%) 등이다.

홍 팀장은 "이미 71.1%의 국민이 접종받은 상황에서 추석 연휴 중 미접종자 예약률은 1%에 못 미치지만, 연휴 이후 보다 많은 미접종자들이 접종에 참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접종자 사전예약은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홈페이지(ncvr.kdca.go.kr)에서 할 수 있다. 고령층이나 외국인은 보호자가 대신 예약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s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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