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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세미만 접종, 어쩌나…당국 "충분히 검토한뒤 결정"

등록 2021.10.21 15:29:00수정 2021.10.21 15:3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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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백신 허가 여부 살펴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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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병문 기자 = 16∼17세 청소년(2004∼2005년생)과 임신부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지난 18일 오전 서울 동작구 사당종합체육관에 마련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시민이 접종실로 들어서고 있다. 2021.10.18. dadazon@newsis.com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당국은 12세 미만 소아·청소년의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실시 여부에 대해 국내외 정책과 연구들을 충분히 검토한 이후에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홍정익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예방접종관리팀장은 21일 오후 충북 오송 질병관리청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12세 미만 접종 여부에 대한 질의에 "정책 동향이나 연구 결과를 충분히 검토해서 결정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외신에 따르면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 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NIAID) 소장은 20일(현지시간) 백악관 브리핑에서 "많은 어린이에 코로나19 백신을 맞히는 게 질환 확산 둔화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 산하 전문가 자문위원회는 화이자 코로나19 백신의 접종연령을 5~11세 연령까지 하향하도록 허가하는 문제를 이달 말 논의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지난 18일부터 16~17세 연령의 접종이 시작했고 12~15세는 사전예약이 진행 중이다.

이날 0시 기준 16~17세 52만8621명, 12~15세 32만1343명이 예약을 했다.

16~17세의 경우 9만5107명이 접종을 받았다.

아직 국내에서는 12세 미만 소아·청소년에게 사용할 백신이 승인되지 않은 상태다.

홍 예방접종관리팀장은 "12세 미만 소아에 사용할 수 있는 백신의 허가 여부를 살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owes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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