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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파이브' 크랭크업…유아인→라미란 초능력 케미

등록 2021.11.11 11:4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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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하이파이브 (사진=배급사 뉴 제공).2021.11.11.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하이파이브 (사진=배급사 뉴 제공)[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윤준호 인턴 기자 = 한국형 초능력 영화 '하이파이브'가 크랭크업했다.

11일 배급사 뉴(NEW)에 따르면 지난 6월 촬영을 시작한 '하이파이브'는 5개월간의 대장정 끝에 지난 7일 전격 크랭크업(촬영 종료일)했다.

'하이파이브'는 우연히 초능력을 얻게 된 다섯 명이 그들의 초능력을 탐하는 자들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이다.

유아인, 이재인, 라미란, 김희원, 안재홍이 출연, 개성만점 매력으로 예비 관객들의 긍굼증을 자아낸다.

'사바하'와 드라마 '라켓소년단'에 출연한 이재인이 태권소녀 '완서' 역으로, 유아인이 백수 '기동' 역으로 분했다. 안재홍이 작가 지망생 '지성' 역을 맡았고, 라미란과 김희원이 각각 야구르트 매니저 '선녀'와 공장 관리인 '약선'으로 출연한다.

한편, '하이파이브'는 후반 작업 이후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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