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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동해선 마지막 단절 구간 강릉~제진 착공식 참석 [뉴시스Pic]

등록 2022.01.05 15:25:34수정 2022.01.05 16: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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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뉴시스] 전진환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5일 오전 강원 고성군 제진역에서 열린 동해선 강릉~제진 철도건설 착공식에서 발언 하고 있다. 2022.01.05. amin2@newsis.com

[고성=뉴시스] 전진환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5일 오전 강원 고성군 제진역에서 열린 동해선 강릉~제진 철도건설 착공식에서 발언 하고 있다.  2022.01.0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5일 강원도 고성군 제진역에서 열린 동해선 강릉~제진 철도건설 사업 착공식에 참석했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동해안 철도망을 완성하고 한반도를 남북으로 잇는 동해북부선의 복원으로, 강원도는 새로운 모습으로 도약하고 남북 경제협력의 기반도 갖추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15년 전이었던 2007년 이곳 제진역에서 금강산역으로 가는 시범운행 열차의 기적소리가 울렸다"며 "장차 다시 남북 열차가 이어진다면 평화로 가는 길도 성큼 가까워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착공은 동해선 라인 중 유일하게 철도가 놓이지 않은 강릉~제진 구간에 단선 전철을 건설하기 위한 것이며 지난 2018년 4월 27일 남북정상회담을 통한 판문점선언에서 남북이 최우선적으로 추진하기로 합의한 동해선·경의선 연결을 자체적으로 이행하는 사업으로 볼 수 있다.

제진역은 2027년 말 개통을 목표로 추진된다. 이 곳은 2002년 남북 간 합의를 통해 지난 2007년 북한의 감호역과 연결된 곳으로 2027년 강릉~제진구간 개통 시 부산에서 북한 나진까지 동해축이 완성된다는 의미를 갖는다.

완공시 부산에서 제진까지 3시간30분만에, 서울에서 제진까지는 3시간 만에 이동할 수 있다.

[고성=뉴시스] 전진환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5일 오전 강원 고성군 제진역에서 열린 동해선 강릉~제진 철도건설 착공식에서 참석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2022.01.05. amin2@newsis.com

[고성=뉴시스] 전진환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5일 오전 강원 고성군 제진역에서 열린 동해선 강릉~제진 철도건설 착공식에서 참석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2022.01.05. [email protected]



[고성=뉴시스] 전진환 기자 =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5일 오전 강원 고성군 제진역에서 열린 동해선 강릉~제진 철도건설 착공식에서 참석자와 대화하고 있다. 2022.01.05. amin2@newsis.com

[고성=뉴시스] 전진환 기자 =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5일 오전 강원 고성군 제진역에서 열린 동해선 강릉~제진 철도건설 착공식에서 참석자와 대화하고 있다.  2022.01.05. [email protected]



[고성=뉴시스] 전진환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5일 오전 강원 고성군 제진역에서 열린 동해선 강릉~제진 철도건설 착공식에 참석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2022.01.05. amin2@newsis.com

[고성=뉴시스] 전진환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5일 오전 강원 고성군 제진역에서 열린 동해선 강릉~제진 철도건설 착공식에 참석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2022.01.05. [email protected]



[고성=뉴시스] 전진환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5일 오전 강원 고성군 제진역에서 열린 동해선 강릉~제진 철도건설 착공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2.01.05. amin2@newsis.com

[고성=뉴시스] 전진환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5일 오전 강원 고성군 제진역에서 열린 동해선 강릉~제진 철도건설 착공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2.01.05. [email protected]



[고성=뉴시스] 전진환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5일 오전 강원 고성군 제진역에서 열린 동해선 강릉~제진 철도건설 착공식에서 발언 하고 있다. 2022.01.05. amin2@newsis.com

[고성=뉴시스] 전진환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5일 오전 강원 고성군 제진역에서 열린 동해선 강릉~제진 철도건설 착공식에서 발언 하고 있다.  2022.01.05. [email protected]



[고성=뉴시스] 전진환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5일 오전 강원 고성군 제진역에서 열린 동해선 강릉~제진 철도건설 착공식에서 참석자들과 착공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2.01.05. amin2@newsis.com

[고성=뉴시스] 전진환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5일 오전 강원 고성군 제진역에서 열린 동해선 강릉~제진 철도건설 착공식에서 참석자들과 착공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2.01.05. [email protected]


 
[고성=뉴시스] 전진환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5일 오전 강원 고성군 제진역에서 열린 동해선 강릉~제진 철도건설 착공식이 끝난 뒤 서명판에 서명하고 있다. 2022.01.05. amin2@newsis.com

[고성=뉴시스] 전진환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5일 오전 강원 고성군 제진역에서 열린 동해선 강릉~제진 철도건설 착공식이 끝난 뒤 서명판에 서명하고 있다. 2022.01.05. [email protected]


 
[고성=뉴시스] 전진환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5일 오전 강원 고성군 제진역에서 열린 동해선 강릉-제진 철도건설 착공식에 참석해 서명판에 '동해선 강릉~제진 구간 철도건설사업 착공을 기념하며 이곳에 한반도 번영의 메시지를 새기다' 라는 글을 남겼다. 2022.01.05. amin2@newsis.com

[고성=뉴시스] 전진환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5일 오전 강원 고성군 제진역에서 열린 동해선 강릉-제진 철도건설 착공식에 참석해 서명판에 '동해선 강릉~제진 구간 철도건설사업 착공을 기념하며 이곳에 한반도 번영의 메시지를 새기다' 라는 글을 남겼다.  2022.01.05. [email protected]


 
[고성=뉴시스] 전진환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5일 오전 강원 고성군 제진역에서 열린 동해선 강릉~제진 철도건설 착공식이 끝난 뒤 서명판에 서명한 뒤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2.01.05. amin2@newsis.com

[고성=뉴시스] 전진환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5일 오전 강원 고성군 제진역에서 열린 동해선 강릉~제진 철도건설 착공식이 끝난 뒤 서명판에 서명한 뒤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2.01.05. [email protected]


 
[고성=뉴시스] 전진환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5일 오전 강원 고성군 제진역에서 열린 동해선 강릉~제진 철도건설 착공식에 참석했다. 강릉∼제진 철도건설 사업은 강릉시 남강릉신호장부터 고성군 제진역 간 111.74㎞를 연결하는 것이다. 사진은 제진역 철로. 2022.01.05. amin2@newsis.com

[고성=뉴시스] 전진환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5일 오전 강원 고성군 제진역에서 열린 동해선 강릉~제진 철도건설 착공식에 참석했다. 강릉∼제진 철도건설 사업은 강릉시 남강릉신호장부터 고성군 제진역 간 111.74㎞를 연결하는 것이다. 사진은 제진역 철로. 2022.01.05. [email protected]


 
[고성=뉴시스] 전진환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5일 오전 강원 고성군 제진역에서 열린 동해선 강릉~제진 철도건설 착공식에 참석했다. 강릉∼제진 철도건설 사업은 강릉시 남강릉신호장부터 고성군 제진역 간 111.74㎞를 연결하는 것이다. 사진은 제진역 철로. 2022.01.05. amin2@newsis.com

[고성=뉴시스] 전진환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5일 오전 강원 고성군 제진역에서 열린 동해선 강릉~제진 철도건설 착공식에 참석했다. 강릉∼제진 철도건설 사업은 강릉시 남강릉신호장부터 고성군 제진역 간 111.74㎞를 연결하는 것이다. 사진은 제진역 철로. 2022.01.05.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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