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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8주간 확진 25.3%·위중증 53.5%가 '미접종자'"

등록 2022.01.17 11:07:45수정 2022.01.17 11: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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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미접종·1차접종자, 위중증·사망 비중 증가세
2차 접종률 84.8%…정부 "백신 접종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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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지난 12일 서울 광진구 강변테크노마트 5층에 마련된 코로나19 백신 찾아가는 접종센터에서 2차 접종 완료 후 3개월 지난 대상자들이 부스터샷을 맞고 있다. 2022.01.12. photo@newsis.com

[세종=뉴시스] 변해정 기자 = 최근 8주간 코로나19에 감염된 환자 4명 중 1명이 미접종자였다.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 중 미접종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계속 늘어나는 추세다.  

17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지난해 11월14일부터 올해 1월8일까지 8주간 만 12세 이상 확진자 22만8604명의 25.3%인 5만7905명이 미접종자였다. 확진자 4명 중 1명꼴이다.

1차 접종자 7330명(3.6%)을 포함하면 그 비율은 28.5%(6만5235명)으로 높아진다.

위중증 환자 3598명의 55.7%(2160명)는 미접종자(2074명·53.5%)와 1차 접종자(86명·2.2%)였다. 

사망자의 미접종자 및 1차 접종자 비중은 더 높아 56.4%였다. 사망자 2262명 중 미접종자는 1195명(52.8%), 1차 접종자는 86명(3.8%)이었다.

또 위중증 환자 중 미접종자와 1차 접종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 11월 3주 47.0%에서 12월 5주 67.3%로 20.3%포인트 높아졌다. 같은 기간 사망자 비중으로는 56.6%에서 79.4%로 22.8%포인트 커졌다.

중대본은 "총 확진자 수 감소에 따라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 숫자 자체는 줄어들고 있으나 미접종자의 비중은 계속 커지고 있다"면서 "이는 고령층의 3차 접종이 가속화됨에 따라 접종 완료자의 위중증·사망이 줄어드는 것에 기인한 것으로 예방접종의 효과를 반증하는 결과이기도 하다"고 밝혔다.

이날 0시 기준 4350만7434명이 2차까지 백신 접종을 마쳤다. 전 국민의 84.8%에 해당한다. 12세 이상 기준 92.4%, 18세 이상 기준 94.9%, 60세 이상 기준 95.1%이다.

3차 접종자는 1만6867명 늘어 누적 2335만4003명이 됐다. 전 국민의 45.5%, 18세 이상 52.7%, 60세 이상 83.3%이다.

1차 접종만 끝낸 국민은 4448만5593명이다. 전 국민의 86.7%, 12세 이상 94.5%, 18세 이상 96.4%, 60세 이상 95.9%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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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 주차별 예방접종력 분포. (자료=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공) 2022.01.17.




◎공감언론 뉴시스 hjpy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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