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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댓차이나] 중국 증시, 경기둔화 우려에 하락 마감...창업판 2.17%↓

등록 2022.01.19 17: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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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 증시는 19일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행동규제가 이어져 경기가 한층 둔화한다는 경계감에 리스크 회피 매물이 쏟아져 하락 마감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11.73 포인트, 0.33% 반락한 3558.18로 폐장했다.

선전 성분지수는 전일보다 184.20 포인트, 1.28% 밀려난 1만4207.19로 거래를 끝냈다.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 지수는 전일에 비해 68.35 포인트, 2.17% 크게 떨어진 3075.98로 장을 마쳤다.

상하이 신흥시장 커촹판의 50개 종목으로 이뤄진 지수도 1.36% 내렸다.

오전장에는 중국 정부의 추가 정책 기대감으로 일부 매입세가 유입하기도 했다. 은행이 강제적으로 인민은행에 예탁하는 예금준비에 관해 류궈창(劉國强) 인민은행 부행장이 전날 늦게 "추가 조정 여지가 적어졌지만 아직 있기는 하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추가 지준율 인하 기대에 더해 인민은행이 20일 실질적인 대출 기준금리인 최우량 대출금리(LPR)를 인하한다는 관측이 높아졌다.

반도체주와 자동차 관련주가 하락했다. 전기차주 비야디와 연료전지주 닝더 스다이는 급락했다. 의약품주와 비철금속주, 방산 관련주도 약세를 면치 못했다.

하지만 시가총액 상위의 양조주와 은행주는 강세를 보였다. 보험주와 전기기기주, 건설주 역시 견조한 모습을 보였다.

거래액은 상하이 증시가 4207억6300만 위안(약 78조9393억원), 선전 증시는 6445억4400만 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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