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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피츠버그서 스쿨버스에 총격..15세 학생 사망

등록 2022.01.20 08:43:42수정 2022.01.20 09:2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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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피츠버그 시내 올리버 시티와이드 학교서
하교시간에 남성 2명이 차안으로 총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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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미 펜실베이니아주)=AP/뉴시스]폭설이 내린 피츠버그 시가지 북부. 이 곳에서 19일 올리버 시티와이드 아카데미 학교 앞에서 하교시간에 대기중인 스쿨버스 안에 2명이 총격을 가해 타고 있던 15세 남학생이 숨졌다.  

[피츠버그(미 펜실베이니아주)= AP/=뉴시스] 차미례 기자 = 미 동부 피츠버그 시내의 한 학교에서 19일(현지시간) 하교 시간에 2명이 스쿨버스 안으로 총격을 가해 15세 학생이 총에 맞아 병원으로 이송된 후에 숨졌다고 경찰이 발표했다.

피츠버그 공립학교 측은  이들이  올리버 시티와이드 아카데미 밖에 서 있는 소형 스쿨버스 밴에 접근해서 안으로 총을 발사했으며 ,  타고 있던 남학생이 맞았다고 밝혔다.

 경찰은 아직 체포된 용의자는 없다며 현재 감시카메라 분석과 목격자를 찾는데 전념하고 있다고 말했다.

올리버 시티와이드 아카데미는  전용 웹사이트에 " 3학년에서 12학년까지 풀타임 특별교육을 실시하는 교육센터"라고 소개되어 있다.

이 학교 직원들은 학교 건물 안에 있던 다른 모든 학생들은 무사하다고 밝혔다.  이 학교는 한 동안 출입이 봉쇄되었다.

경찰은 총격 피해자를 비롯한 모든 학생의 학부모에게 사고 소식을 알렸다고 말했다.

스캇 슈버트 경찰서장은  학교에서 일어나는 이런 총격 사건은 특별히 더 우려스럽다고 말했다.  그는 " 이런 종류의 사건은 우리가 가장 싫어하는 것이다.  우리는 누가 이런 짓을 했는지, 끝까지 찾아내서 법의 심판대에 세울 것이다"라고 밝혔다.

에드 게이니 시장은 "이런 혐오스럽고 끔찍한 범죄"를 저지른 사람에 대해 무엇이든 아는 정보가 있는 사람은 나와 달라고 호소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웨인 월터스 임시 교장은 학생과 교직원들을 위한 지원에 나설 것이라며 다음 주초까지 학교는 원격 수업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사망한 학생이  3학년 때부터 이 학교에 다닌 학생이란 말을 교사들에게서 들었다고 했다.

월터스는 " 그 아이는 학교를 사랑했고 오늘도  오랫동안 코로나19와 긴 주말을 거쳐서 학교에 다시 등교한 것을 무척 기뻐했다"면서, 잘 웃고 농담도 잘하던 한 학생이 숨진 데 대해 교직원들은 영원히 치유되지 못할 상처를 받았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m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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