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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러시아 침공 후 민간인 사망자 2000명 넘어 [뉴시스Pic]

등록 2022.03.03 10:52:27수정 2022.03.03 10: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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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우=AP/뉴시스] 2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외곽의 고렌카에서 한 여성이 러시아의 공습으로 파손된 집 밖에서 흐느끼고 있다. 2022.03.03.

[키이우=AP/뉴시스] 2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외곽의 고렌카에서 한 여성이 러시아의 공습으로 파손된 집 밖에서 흐느끼고 있다. 2022.03.03.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가 일주일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러시아군의 공격으로 민간인 사망자가 늘어나고 있다.

우크라이나 당국은 3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침공 이후 발생한 민간인 사망자가 2000명이 넘는다고 밝혔다.

이날 AP통신을 통해 보도된 우크라이나 현지는 러시아군의 공습으로 인해 파손된 주택과 다리가 끊어져 있는 등 황폐한 모습을 보였다.

러시아는 전날 크이우 소재 TV타워와 우크라이나 제2 도시 하르키우의 아파트, 행정빌딩을 향해 무차별 공격을 한 바 있다.


[키이우=AP/뉴시스] 2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외곽의 고렌카에서 한 여성이 러시아의 공습으로 파손된 집 뒤뜰을 둘러보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22.03.03.

[키이우=AP/뉴시스] 2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외곽의 고렌카에서 한 여성이 러시아의 공습으로 파손된 집 뒤뜰을 둘러보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22.03.03.


  
[키이우=AP/뉴시스] 2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외곽의 고렌카에서 한 여성이 러시아의 공습으로 파손된 집 앞에서 흐느끼고 있다. 2022.03.03.

[키이우=AP/뉴시스] 2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외곽의 고렌카에서 한 여성이 러시아의 공습으로 파손된 집 앞에서 흐느끼고 있다. 2022.03.03.


 
[크이우=AP/뉴시스] 2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수도 크이우 외곽에서 우크라이나군 관계자가 러시아군의 공습으로 피해를 입은 주택을 확인하고 있다. 2022.03.03.

[크이우=AP/뉴시스] 2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수도 크이우 외곽에서 우크라이나군 관계자가 러시아군의 공습으로 피해를 입은 주택을 확인하고 있다. 2022.03.03.


 
[키이우=AP/뉴시스] 2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외곽의 고렌카에서 한 여성이 러시아의 공습으로 파손된 집 밖에서 흐느끼고 있다. 2022.03.03.

[키이우=AP/뉴시스] 2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외곽의 고렌카에서 한 여성이 러시아의 공습으로 파손된 집 밖에서 흐느끼고 있다. 2022.03.03.


 
[키이우=AP/뉴시스] 2일(현지시간) 러시아의 공습으로 피해를 본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외곽의 고렌카에서 한 주민이 음식 꾸러미를 들고 있다. 2022.03.03.

[키이우=AP/뉴시스] 2일(현지시간) 러시아의 공습으로 피해를 본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외곽의 고렌카에서 한 주민이 음식 꾸러미를 들고 있다. 2022.03.03.


 
[하르키우=AP/뉴시스] 2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제2의 도시 하르키우에 러시아의 로켓 공격이 있은 후 우크라이나 보안국(USS) 건물 옆 도로에 로켓 파편이 놓여 있다. 2022.03.03.

[하르키우=AP/뉴시스] 2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제2의 도시 하르키우에 러시아의 로켓 공격이 있은 후 우크라이나 보안국(USS) 건물 옆 도로에 로켓 파편이 놓여 있다. 2022.03.03.


 
[키이우=AP/뉴시스] 2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서 한 지역 민병대원이 대피하는 주민을 도와 어린이를 안고 포격으로 파손된 다리를 건너고 있다. 2022.03.03.

[키이우=AP/뉴시스] 2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서 한 지역 민병대원이 대피하는 주민을 도와 어린이를 안고 포격으로 파손된 다리를 건너고 있다. 2022.03.03.



[크이우=AP/뉴시스] 2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수도 크이우 외곽에서 우크라이나인이 파손된 다리를 건너고 있다. 2022.03.03.

[크이우=AP/뉴시스] 2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수도 크이우 외곽에서 우크라이나인이 파손된 다리를 건너고 있다. 2022.03.03.



[크이우=AP/뉴시스] 2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크이우(키예프)의 한 실내 운동시설이 포격으로 파괴돼 불에 타고 있다. 러시아군의 우크라이나 민간지역 공격이 확산하면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이를 테러라고 칭하며 러시아를 향해 휴전 협상을 하려면 폭격을 멈추라고 말했다. 2022.03.02.

[크이우=AP/뉴시스] 2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크이우(키예프)의 한 실내 운동시설이 포격으로 파괴돼 불에 타고 있다. 러시아군의 우크라이나 민간지역 공격이 확산하면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이를 테러라고 칭하며 러시아를 향해 휴전 협상을 하려면 폭격을 멈추라고 말했다. 2022.03.02.



[크이우=AP/뉴시스] 2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크이우(키예프)에서 시민들이 방공호로 사용되는 지하철역에 대피해 있다. 러시아군의 우크라이나 민간지역 공격이 확산하면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이를 테러라고 칭하며 러시아를 향해 휴전 협상을 하려면 폭격을 멈추라고 말했다. 2022.03.02.

[크이우=AP/뉴시스] 2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크이우(키예프)에서 시민들이 방공호로 사용되는 지하철역에 대피해 있다. 러시아군의 우크라이나 민간지역 공격이 확산하면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이를 테러라고 칭하며 러시아를 향해 휴전 협상을 하려면 폭격을 멈추라고 말했다. 2022.03.02.



[크이우=AP/뉴시스] 2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크이우(키예프)에서 한 여성이 방공호로 사용되는 지하철역에 텐트를 치고 아이들과 함께 대피해 있다. 러시아군의 우크라이나 민간지역 공격이 확산하면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이를 테러라고 칭하며 러시아를 향해 휴전 협상을 하려면 폭격을 멈추라고 말했다. 2022.03.02.

[크이우=AP/뉴시스] 2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크이우(키예프)에서 한 여성이 방공호로 사용되는 지하철역에 텐트를 치고 아이들과 함께 대피해 있다. 러시아군의 우크라이나 민간지역 공격이 확산하면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이를 테러라고 칭하며 러시아를 향해 휴전 협상을 하려면 폭격을 멈추라고 말했다. 2022.03.02.



[키이우=AP/뉴시스] 2일(현지시간) 방공호로 사용되는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의 지하철역에 대피한 시민들이 모여 있다. 2022.03.03.

[키이우=AP/뉴시스] 2일(현지시간) 방공호로 사용되는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의 지하철역에 대피한 시민들이 모여 있다. 2022.03.03.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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