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때 지어진 옛 용산철도병원 '용산역사박물관'으로 탈바꿈 [뉴시스Pic]

[서울=뉴시스] 김병문 기자 = 1928년 철도건설에 투입된 노동자들의 치료를 위해 건립된 용산철도병원이 용산역사박물관으로 오는 23일 개관한다. 사진은 21일 오후 용산역사박물관 모습. 2022.03.2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일제강점기 때 지어진 옛 용산철도병원이 '용산역사박물관'으로 탈바꿈했다.

서울 용산구는 23일 오후3시30분 용산역사박물관에서 개관식을 연다.

용산역사박물관은 1928년 일제강점기 때 철도 건설에 동원된 노동자를 치료하던 용산철도병원 건물을 리모델링해 사용하는 것으로 지상 2층에 연면적 2275㎡ 규모로 조성됐다.

용산역사박물관은 지역 역사문화 자료·유물 수집, 연구, 전시 교육을 전담한다. 전시는 상설전, 개관기념 특별전 등으로 마련됐다. 이용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6시까지다. 관람료는 무료다. 다만 1월1일, 설·추석 당일, 매주 월요일(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익일)은 휴관이다.

[서울=뉴시스] 김병문 기자 = 2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역사박물관에서 개관을 앞두고 열린 프레스 투어에 참석한 취재진이 전시를 둘러보고 있다. 오는 23일 개관하는 용산역사박물관은 1928년 철도건설에 투입된 노동자들의 치료를 위해 건립된 용산철도병원이 재탄생 했다. 2022.03.2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병문 기자 = 2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역사박물관에서 개관을 앞두고 열린 프레스 투어에 참석한 취재진이 전시를 둘러보고 있다. 오는 23일 개관하는 용산역사박물관은 1928년 철도건설에 투입된 노동자들의 치료를 위해 건립된 용산철도병원이 재탄생 했다. 2022.03.2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병문 기자 = 2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역사박물관에서 개관을 앞두고 열린 프레스 투어에 참석한 취재진이 전시를 둘러보고 있다. 오는 23일 개관하는 용산역사박물관은 1928년 철도건설에 투입된 노동자들의 치료를 위해 건립된 용산철도병원이 재탄생 했다. 2022.03.2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병문 기자 = 2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역사박물관에서 개관을 앞두고 열린 프레스 투어에 참석한 취재진이 전시를 둘러보고 있다. 오는 23일 개관하는 용산역사박물관은 1928년 철도건설에 투입된 노동자들의 치료를 위해 건립된 용산철도병원이 재탄생 했다. 2022.03.2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병문 기자 = 2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역사박물관에서 개관을 앞두고 열린 프레스 투어에 참석한 취재진이 전시를 둘러보고 있다. 오는 23일 개관하는 용산역사박물관은 1928년 철도건설에 투입된 노동자들의 치료를 위해 건립된 용산철도병원이 재탄생 했다. 2022.03.2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병문 기자 = 1928년 철도건설에 투입된 노동자들의 치료를 위해 건립된 용산철도병원이 용산역사박물관으로 오는 23일 개관한다. 사진은 21일 오후 용산역사박물관 모습. 2022.03.22.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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