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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박근혜 전 대통령 24일 오전 퇴원…바로 대구 달성 사저 입주

등록 2022.03.22 12:45:22수정 2022.03.22 12:4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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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고여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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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전지서도 텃밭 지켰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10·16 재보궐선거에서 기초단체장 선거 4곳 중 각각 2곳씩을 나눠 가졌다. 격전지로 꼽힌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와 전남 영광군수 재선거는 각각 국민의힘과 민주당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여야 모두 텃밭을 사수하면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리더십도 공고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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