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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취업문 다시 열린다" 일자리 대전…10개국 100개사 참여

등록 2022.04.21 10:00:00수정 2022.04.21 10: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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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2일 개최…직종·지역별 설명회, 선배 멘토링 제공

[서울=뉴시스] 고용노동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산업인력공단이 21~22일 서울 세텍(SETEC) 제2전시관에서 2022 상반기 글로벌 일자리 대전을 개최한다. 2022.04.21. (사진=고용부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고용노동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산업인력공단이 21~22일 서울 세텍(SETEC) 제2전시관에서 2022 상반기 글로벌 일자리 대전을 개최한다. 2022.04.21. (사진=고용부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지현 기자 = 고용노동부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산업인력공단과 함께 국내 최대 규모의 해외취업행사인 '2022 상반기 글로벌 일자리 대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글로벌 일자리 대전은 이날부터 22까지일 서울 강남구 세텍(SETEC) 제2전시관에서 열린다. 해외 10개국 100개 기업이 참여한다.

현장에서는 서류 심사를 통과한 청년 구직자 280여명과 글로벌 구인 기업 간 1대1 화상면접이 진행될 예정이다.

해외취업시 필요한 직종·지역별 설명회인 '월드잡 토크콘서트'와 전문가 컨설팅, 선배 멘토링을 받을 수 있는 '해외진출 정보관' 등이 운영된다. 오프라인 참여가 어려운 청년들을 위해 메타버스관도 운영된다.

김영중 고용부 고용정책실장은 "아직 어려운 해외 진출 여건 속에서도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청년들이 글로벌 기업에서 일할 기회를 얻길 바란다"며 "정부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해 청년들의 글로벌 경력 형성을 계속해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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