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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서울 학생 3647명 확진…8주 만에 '증가세 전환'

등록 2022.05.17 09:30:00수정 2022.05.17 11: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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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전주보다 810명↑…3월 셋째 주 후 처음
학생 1만명당 발생률 40.2명…소폭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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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제100주년 어린이날이었던 지난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복궁을 찾은 나들이객들이 휴일을 보내고 있다. 2022.05.17. dahora83@newsis.com


[서울=뉴시스]김경록 기자 = 지난 한 주 동안 서울 학생 364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8주 만에 증가세를 나타냈다.

17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9~15일 동안 서울 유·초·중·고 학생 3647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전주 2837명보다 810명(28.6%) 증가한 수치로, 지난 3월 둘째 주 5만2684명에서 셋째 주 6만4048명으로 늘어난 뒤 8주 만에 전주 대비 오름세를 보였다.

이번 학기 주간 서울 학생 확진자 수는 3월 셋째 주 6만4048명으로 정점을 찍었다. 이후 4월 셋째 주 9368명으로 개학 후 첫 1만명 아래를 기록하는 등 감소세를 이어왔으나, 지난주 3647명으로 소폭 반등했다.

학교급별 학생 확진자는 초등학생이 1616명(44.3%)으로 가장 많았다. 중학생 997명(27.3%), 고등학생 872명(24.0%), 유치원생 111명(3.0%) 등이 뒤를 이었다.

같은 기간 교직원 확진자도 전주 355명보다 162명(45.6%) 늘어난 517명을 기록했다. 학교급별로 초등학교 189명(36.6%), 중학교 139명(26.9%), 고등학교 126명(24.4%), 유치원 29명(5.6%) 순이었다.

지난주 서울 학생·교직원 확진자은 총 3만5695명으로, 서울시 확진자의 11.7%를 차지했다. 직전 주 비율(7.7%)보다 4%포인트 늘었다.

학생 1만명당 발생률은 40.2명을 기록했다. 최근 발생률은 4월 셋째 주 103.2명, 넷째 주 56.2명에서 5월 첫째 주 31.1명으로 감소세였으나, 둘째 주 40.2명으로 소폭 증가했다.

교육청은 매주 월요일 집계하던 학교급별 등교율을 더 이상 조사하지 않는다. 교육부의 '학교 일상회복 추진방안'에 따라 이달부터 모든 학교가 정상등교를 시행하기 때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nockro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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