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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도 학자금대출 금리 1.7%로 동결…6일부터 신청

등록 2022.07.04 12:00:00수정 2022.07.04 14:5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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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012년 이전 대출자 저금리 전환…고정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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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김정현 기자 = 대학 학자금 대출 금리가 올해 2학기에도 1.7%로 동결된다. 2012년 이전 대출자를 위한 저금리 전환 대출도 접수가 시작된다.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오는 6일부터 2022학년도 2학기 학자금 대출 접수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학자금 대출 금리는 지난해 1학기부터 1.7%로 동결돼 왔다. 2020년 2학기(1.85%)부터 1%대를 유지 중이다.

교육부는 "인플레이션 우려로 연속적인 기준금리 인상에도 불구하고 올해 1학기와 동일하게 1.7%로 동결한다"며 "최근 높은 물가와 고금리 시대로 힘든 서민 가계의 안정화를 지원하고 학생과 학부모의 이자 상환 부담 완화를 위한 것"이라고 취지를 밝혔다.

대출을 받으려는 학생은 연령·이수학점·소득기준 등 자격 요건과 지원 혜택을 고려,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2학기 등록금 대출은 오는 10월13일, 생활비 대출은 11월17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학자금 지원구간 산정과 통지 기간을 고려해 적어도 다니고 있는 대학 등록 마감일 8주 전에 대출을 신청할 필요가 있다.

한국장학재단은 과거 '일반상환 학자금 대출'을 받았던 지원 대상을 위한 저금리 전환대출도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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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 국무회의에서 개정 시행령이 의결되면서 시행되는 전환대출 사업으로, 2010년부터 2012년 금리 3.9~5.7%로 일반상환 학자금 대출을 받았던 지원 대상자들을 위해서는 이번에 처음 시행되는 것이다.

전환 금리는 고정 2.9%다. 전환대출은 오는 6일부터 12월26일까지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교육 당국은 이번 전환대출을 통해 학자금 대출 잔액을 가진 9만5000여명이 연간 36억원의 이자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학자금 대출과 관련한 상세한 내용은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동 재단 고객상담센터(1599-2000)로 문의해 맞춤형 상담을 신청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ddobag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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