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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소식]아리랑대축제 도로명주소 시민홍보관 운영 등

등록 2022.09.19 14:2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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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소식]아리랑대축제 도로명주소 시민홍보관 운영 등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제64회 밀양아리랑대축제 기간 중인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밀양강 송림 내 홍보·전시 체험장에서 도로명주소 시민홍보관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도로명주소의 바른 이해와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실물 크기 도로명판, 사물주소판, 국가지점번호판을 전시하고 도로명주소 홍보 물품도 배부할 예정이다.

도로명주소를 모르거나 정확하게 쓰지 못하는 경우 현장에서 도로명주소를 알려주고 바르게 쓸 수 있도록 안내하고, 촘촘하고 입체화된 주소 사용으로 시민 생활 편의와 안전을 기대할 수 있는 ‘도로명주소법’ 전부개정(2021년 6월9일 시행) 내용에 대해 더욱 상세히 설명하고 안내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도로명주소 홍보관 운영으로 도로명주소가 실생활에서 잘 활용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아리랑우주천문대 부산대 물리학과 학부생 탐구활동 지원

[밀양소식]아리랑대축제 도로명주소 시민홍보관 운영 등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는 부산·경남지역의 과학문화 발전을 위해 부산대 물리학과 학생들의 연구과제를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부산대 물리학과 학부생 연구 및 탐구활동 지원사업의 하나로 아리랑우주천문대가 관측 데이터의 수집을 지원하고, 부산대 물리학과 아마겟돈팀 학생들이 데이터를 바탕으로 연구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번 연구는 태양계 내에 지구와 잠재적 충돌 가능성을 지닌 소행성이 다수 존재한다는 점에 초점을 맞추고, 소행성이 지구와 충돌할 경우 그 충격이 지구에 미치는 영향을 계산해 구체적으로 시뮬레이션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천문대는 이번 연구과제 외에도 2021년 청도고등학교와 함께 R&E를 진행했으며, 경남 최고 수준의 천문학 교육 인력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학생들의 연구과제에 대한 지원을 적극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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