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가평군, 택시 이용해 민선 8기 군정 슬로건 홍보

등록 2022.10.04 11:36:27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지역 택시 155대에 군정 슬로건 적힌 스티커 부착

택시에 부착된 민선 8기 군정 슬로건. (사진=가평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택시에 부착된 민선 8기 군정 슬로건. (사진=가평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가평=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가평군은 민선 8기 군정 슬로건 홍보인 ‘힐링과 행복, 하나되는 가평특별군’ 스티커를 지역 택시 155대에 부착했다고 4일 밝혔다.

군은 민선 8기 군정 슬로건에 대한 인지도 제고를 위해 이용률이 높은 택시업계의 협조를 받기로 하고 참여 업체를 모집해왔다.

스티커는 승객이 승차 시 자연스럽게 마주하게 되는 뒷문 근처에 부착되며, 부담스럽지 않은 크기로 제작해 참여 기사들의 거부감을 줄였다.    

가평군 관계자는 “택시를 이용한 이번 군정 슬로건 홍보로 지역주민은 물론 가평을 찾는 관광객들도 새로운 군정 슬로건을 자연스럽게 인지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