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투어 도전하는 윤이나 "신인왕이 목표… 최선 다할 것" [뉴시스Pic]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진출을 확정한 윤이나가 2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루나미엘레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12.2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를 제패한 윤이나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도전한다.
윤이나는 26일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CCMM빌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세계 무대에서 뛰려면 더 좋은 실력을 갖추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철저히 준비하면 신인왕 타이틀을 향해 힘차게 나아갈 수 있다" 며 "따뜻한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리며 저의 여정을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우승이라는 것은 내가 원한다고 해도 잘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다"머 "우승을 목표로 잡기보다는 매 대회에서 최선을 다하겠다. 그러면 신인왕 타이틀이 내게 올 것"이라고 했다.
윤이나는 2024 시즌에서 우승 1회, 준우승 4회를 기록했다. KLPGA 투어 시상식에서는 대상, 상금왕, 최저타수상 등 3관왕에 올랐다.
KLPGA 투어를 마친 윤이나는 2024 LPGA 투어 퀄리파잉(Q) 시리즈에 출전해 최종 합계 15언더파 343타를 기록하며 8위에 올라 상위 25위까지 주어지는 다음 시즌 LPGA 투어 출전권을 획득했다.
윤이나는 내년 1월 19일 미국으로 출국해 LPGA 투어 준비에 돌입한다.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진출을 확정한 윤이나(왼쪽)가 2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루나미엘레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4.12.2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진출을 확정한 윤이나(왼쪽)가 2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루나미엘레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4.12.2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진출을 확정한 윤이나(왼쪽)가 2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루나미엘레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4.12.2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진출을 확정한 윤이나(왼쪽)가 2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루나미엘레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4.12.2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진출을 확정한 윤이나(왼쪽)가 2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루나미엘레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4.12.2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진출을 확정한 윤이나(왼쪽)가 2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루나미엘레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4.12.2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진출을 확정한 윤이나(왼쪽)가 2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루나미엘레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마치고 퇴장하고 있다. 2024.12.26.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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