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구미시 '경북 디지털 혁신 농업타운' 조성사업 선정

등록 2022.11.01 08:50:2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2025년까지 웅곡리에 도정시설 기반 조성

 *재판매 및 DB 금지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구미시는 경북도가 추진하는 '경북 디지털 혁신 농업타운 조성사업'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공동 영농을 통해 기술·인력 문제 해결과 안정적 수익을 창출하는 새로운 개념의 농촌마을을 만들기 위한 사업이다.

사업 선정에 따라 구미시는 2025년까지 21억 5000만원을 들여 무을면 웅곡리 일원(약 30ha)에 도정시설 및 식량작물 기반조성에 필요한 시설장비 등을 지원한다.

45농가가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 이 마을은 60대 이상 농가가 71.3%를 차지하고 있는 초고령화 마을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웅곡리 마을이 디지털 혁신 농업타운의 성공적인 모범마을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