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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소식] 군, 부남호 ‘수질오염사고 방제훈련’ 실시 등

등록 2022.11.04 15:5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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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질오염 방제훈련 *재판매 및 DB 금지

수질오염 방제훈련 *재판매 및 DB 금지


[태안=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 태안군은 4일 태안읍 송암리 태안기업도시 부남호 교량에서 충남도 및 금강유역환경청과 함께 ‘수질오염사고 방제훈련’을 실시했다.

유사시 신속한 초동조치 및 수질오염 최소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충남도가 주관하고 태안군이 주최했다.

참가자들은 유조차가 후진 중 농경지 배수로로 떨어져 전복돼 경유 약 100ℓ가 유출돼 부남호 상류가 오염되고 있다는 가정 아래 예비와 훈련개시 및 상황전파, 긴급구조 및 방제, 훈련결과 보고 및 강평 등 단계별 대응훈련을 했다.

  ◇ ‘태안군, (안전)하자!’ 캠페인
가세로 태안군수(앞줄 왼쪽 네번째) 등 캠페인 참가자들 *재판매 및 DB 금지

가세로 태안군수(앞줄 왼쪽 네번째) 등 캠페인 참가자들 *재판매 및 DB 금지



충남 태안군은 전날 태안읍 동·서부 전통시장 일원에서 가세로 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태안군, (안전)하자!’ 캠페인을 벌였다고 4일 밝혔다.

이태원 참사에 따라 안전문화 운동 효과를 극대화하고 군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참여자들은 어깨띠를 두르고 전통시장 및 주변 상가 일원에서 홍보물을 배부했다. 또 지역 주민 및 상인들을 대상으로 자율안전 점검 및 겨울철 화재 예방 등을 안내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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