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생 모여라…넷플릭스, 청춘 리얼리티 제작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넷플릭스가 청춘 리얼리티 예능물을 만든다.
7일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넷플릭스에 따르면, SNS를 통해 Z세대 예능물에 출연할 2004년생을 모집한다.이 예능은 인생의 가장 빛나는 순간이자 누구보다 빨리 어른이 되고 싶은 19세 청춘이 주인공이다. 역 아홉 청춘을 한데 모아 그 안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담을 예정이다. 다음달 첫 촬영에 들어간다.
넷플릭스는 지난해 말 '솔로지옥'으로 짝짓기 예능물의 제2 전성시대를 열었다. 최근 공개한 '테이크 원'은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했고, '코리아 넘버원'과 '피지컬: 100' 공개를 앞두고 있다. 청춘 리얼리티로 시청자를 끌어당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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