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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내년부터 24시간 소아청소년 진료센터 운영

등록 2022.12.21 08:4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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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구미병원과 협약 체결…전문의 100% 확보

정일권(왼쪽) 순천향대 구미병원장과 김장호 구미시장이 협약을 맺고 있다. (사진=구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정일권(왼쪽) 순천향대 구미병원장과 김장호 구미시장이 협약을 맺고 있다. (사진=구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구미시는 내년부터 24시간 소아청소년 진료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구미시는 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과 평일 야간과 휴일에 소아청소년진료센터 운영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협약에 따라 9억 2200만원을 병원에 지원한다.

병원은 청소년과 전문의 4명을 확보해 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시민이 마음 편히 아이를 키울 수 있는 양육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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