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 선물이 대세" 11번가, 설 선물 600만개 할인 판매
(제공 = 11번가) 2023.01.03.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설 명절을 앞두고 ‘알뜰’과 ‘실속’이 구매 키워드로 떠오른 가운데, 11번가는 600만개의 특가 상품이 담긴 '2023 새해맞이 설 체크인’ 행사를 오는 18일까지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11번가는 물가 영향으로 구매 부담이 큰 신선·가공식품 등 장보기 상품과 패션·뷰티, 리빙, 가전, 유아동, 생필품 등 주요 카테고리에서 총 600만여 개에 달하는 특가 상품을 마련했다. 각 카테고리별 상품을 최대 15% 할인가로 선보이고 ‘카드사 할인쿠폰’도 추가 제공한다.
우선 지역생산자와의 협업으로 품질이 높고 가성비 있는 선물세트를 다양하게 마련했다. 영광 법성포 해풍으로 말린 ‘부세 보리굴비 선물세트’(5미, 28~30cm)를 할인혜택 적용 시 3만9000원대에, ‘금산 고려수삼 선물세트’(9~10뿌리, 550g)를 4만7000원대에, 또 5일부터는 마블링이 우수한 ‘오케이목장 LA갈비 선물세트’(2kg)를 6만7000원대에 판매할 예정이다.
11번가는 평일 자정 전 주문 시 다음날 상품을 받아볼 수 있는 ‘슈팅배송’으로 빠른 배송에 나선다. ‘CJ 스팸 11호’(스팸클래식 200g, 11개입), ‘LG생활건강 생활의 품격 I호’(샴푸, 컨디셔너, 치약, 바디워시, 비누 등), ‘청정원 행복 11호’(진간장, 사과식초, 카놀라유, 굴소스, 천일염 등) 등 11번가 고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베스트셀러들을 모았다.
설 대표 인기 브랜드를 매일 3곳씩 엄선해 특별 할인 혜택을 선보이는 ‘브랜드딜’도 준비했다. 3일 ‘빈폴’, 4일 ‘종근당건강’, 5일 ‘유한킴벌리’ 부터 CJ제일제당, LG생활건강, 정관장, 삼성전자, 애플, 미샤, 제주농협 등이 준비한 설 선물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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