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691명 확진…사망자 없어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세계보건기구(WHO)가 지난 5일 코로나19 국제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를 해제하면서 우 리 정부도 이르면 이번 주 코로나 위기 단계를 현재의 ‘심각’에서 ‘경계로’ 낮출 전망이다. 사진은 8일 대구 수성구보건소 코로나19 PCR 선별진료소 모습. 2023.05.08. [email protected]
구·군별 확진자 현황을 보면 달서구가 154명으로 가장 많고, 뒤를 이어 북구 128명, 동구 113명, 수성구 95명, 달성군 64명, 남구 41명, 중구 30명, 서구 27명 순이다. 타 지역은 39명이다.
확진자들의 연령대 비율은 60대 이상 30.3%, 10대 17.2%, 20대 13.9%, 30대 13.3%, 50대 12.0%, 40대 9.1%, 10대 미만 4.2%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적 사망자 수 2010명을 유지했다.
재택치료자는 3952명이고,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47.8%(전체 46병상 중 22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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