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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스카우트, 새만금 잼버리 철수…호텔이동" BBC 보도

등록 2023.08.04 22:41:41수정 2023.08.04 22:5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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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명 이상 대원들 폭염에 호텔이동" 보도

[부안=뉴시스] 김얼 기자 =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가 한창인 4일 전북 부안군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델타존에서 스카우트 대원들이 더위를 이겨내기 위해 그늘막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2023.08.04. pmkeul@nwsis.com

[부안=뉴시스] 김얼 기자 =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가 한창인 4일 전북 부안군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델타존에서 스카우트 대원들이 더위를 이겨내기 위해 그늘막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2023.08.04. [email protected]

[부안=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 새만금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에서 영국 스카우트 연맹이  자국 스카우트 대원들을 새만금 캠프에서 호텔로 철수시킨다고 BBC가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BBC는 이날 “한국에서 열리는 세계 잼버리 대회에서 4000명 이상의 영국 스카우트 대원들이 폭염으로 인해 호텔로 이동한다”고 전했다.

영국 스카우트 측은 애초 계획대로 오는 13일 귀국할 예정이라는 입장도 전했다. 영국은 단일국가로는 새만금 잼버리에 가장 많은 인원을 파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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