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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주스멍 도르멍' 4기 진행…"제주도 환경 정화"

등록 2024.10.01 05: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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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30인과 '지속가능 사회공헌활동' 실시

[서울=뉴시스] 제주 환경정화 프로젝트 ‘주스멍 도르멍’ 4기 단체 사진 (사진=광동제약 제공) 2024.10.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제주 환경정화 프로젝트 ‘주스멍 도르멍’ 4기 단체 사진 (사진=광동제약 제공) 2024.10.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국내 제약사 광동제약이 제주도에서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했다.

광동제약은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사단법인 제주올레와 함께 제주 환경정화 프로젝트 ‘주스멍 도르멍’ 4기 활동을 마쳤다고 1일 밝혔다.
 
제주삼다수 유통을 맡고 있는 광동제약은 2022년부터 청년들과 함께 제주의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프로젝트 주스멍 도르멍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4기 프로그램에는 청년 30명이 모여 3박 4일간 제주올레여행자센터, 제주올레길, 사계해변 등 제주 등지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조깅하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Plocka upp+Jogging)과 바다 속 쓰레기를 수거하는 ‘플로빙’(Plocka upp+Diving) 활동을 통해 직접 환경 정화에 나섰다. 광동제약의 사내 프리다이빙 동호회 ‘광다이브’도 플로빙 활동에 동참했다.

황일용 광동제약 커뮤니케이션 팀장은 “전국에서 모인 청년들과 기후변화와 환경위기 대응 방안을 고민해 보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며 “앞으로도 광동제약은 미래세대의 주역들과 함께 지속가능한 제주와 지구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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