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 뚫고 자유낙하…4500m 상공 아찔한 활강(영상)
24일(현지 시간) USA투데이 등에 따르면 극한 스포츠를 즐기는 에릭 피나트 트레파트는 고도 4500미터 상공에서 점프해 자유낙하를 한 뒤 구름층을 빠져 나오면서 낙하산을 펼쳤다.
그는 이번 낙하에서 구름층을 통과한 뒤 맑고 더운 기후와 춥고 축축한 기후를 느끼는 등 3개의 기후를 차례로 느꼈다고 전했다.
그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자유낙하뿐 아니라 스노우보딩 등 극한 스포츠를 즐긴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이 43번째 점프였다고 밝혔다.
스페인 히로나 지역 상공에서 스카이다이버가 짙은 구름을 뚫고 자유낙하를 하는 아슬아슬한 영상이 공개됐다. 출처 @ericfinattrep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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