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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소식]남지읍,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운영 등

등록 2023.09.01 13:3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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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지읍에서 하하동동+ 어울림데이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창녕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남지읍에서 하하동동+ 어울림데이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창녕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은 남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하하동동+어울림데이’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을 운영했다고 1일 밝혔다.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은 복지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외곽 마을을 방문해 과일청·과일화채 만들기, 건강 정보를 제공하는 오복드림 상담실 및 맞춤복지 상담실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참석 어르신들은 마을 이웃들과 함께 모여 과일청·과일화채를 만들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동복지관에서 건강과 복지 지원 등에 대한 상세한 설명도 듣고 상담도 진행했다.

남지읍은 지난달 31일 신전마을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남지읍 내 5개 마을에서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대합면, 지역주민이 소통·화합하는 여름밤의 음악회 개최
제12회 대합면 여름밤의 음악회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창녕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12회 대합면 여름밤의 음악회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창녕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녕군은 지난달 31일 대합면 주민자치회에서 지역주민이 소통·화합하는 제12회 대합면 여름밤의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무더위로 심신이 지친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대합초등학교 오케스트라 공연과 판소리 명창의 재능기부 공연이 펼쳐졌다. 이어 농악과 사물놀이, 노래교실 등 주민들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에서 배운 솜씨를 뽐내는 시간이 있었다.

이외에도 초청 가수의 공연 및 가훈 써주기, 네일아트, 희망복지 상담소 등 체험 부스도 마련돼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대합면 여름밤의 음악회는 지역주민이 주도적으로 행사에 참여하는 모범적인 행사로 주목 받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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