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통영·함양 자원봉사단체협의회, 자매결연 합동 워크숍 개최
[고성(경남)=뉴시스] 신정철 기자= 경남 고성군 자원봉사단체협의회(회장 김성진)는 1~2일 이틀동안 고성해양레포츠아카데미에서 통영·고성·함양 3개 시군 자원봉사단체협의회장을 비롯한 자원봉사자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고성·통영·함양 자원봉사단체협의회 자매결연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사진=고성군 제공).2023.09.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이날 행사에는 3개 시군 자원봉사단체협의회장을 비롯한 자원봉사자 90여 명이 참석해 지역 자원봉사단체 간 정보를 공유하고, 자원봉사 역량 강화 특강 및 고성군 문화체험, 환경정화활동을 함께 실시했다.
또한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을 통한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을 응원하기 위해 각 지역 100만 원씩 서로 교차 기부했다.
김성진 고성군 자원봉사단체협의회장은 “워크숍을 통해 나눈 다양한 의견들을 바탕으로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한 자원봉사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고성(경남)=뉴시스] 신정철 기자= 통영·고성·함양 3개 시군 자원봉사단체협의회는 1~2일 이틀동안 고성해양레포츠아카데미에서 자원봉사자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고성·통영·함양 자원봉사단체협의회 자매결연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사진=고성군 제공).2023.09.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한편 자매결연 합동 워크숍은 2012년부터 고성과 함양의 자원봉사단체협의회 간 교류 협력 사업의 하나로 매년 지역 자원봉사단체 간 결속을 다지며 자원봉사활동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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